타히티 2018. 10. 25. 22:49

더들리페이지에서 조금 걸어 내려 오면 남태평양이 시원하게 트여있는 공원이며, 절벽 양쪽으로 갈라진 틈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Gap Park. 겹겹이 층이 진 기암 절벽 아래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경치가 매우 훌륭한 곳. 또한 영화 <빠삐용>의 주인공 빠삐용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마지막 장면의 촬영지로도 유명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