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천 해인사

합천의 해인사는 경북과 경남을 가르는 가야산 자락에 자리한 사찰로 삼보사찰중에 하나인 법보사찰이다.

해인사가 법보사찰이 된것은 바로 팔만대장경 때문이다.

불가에서 법이란 곧 불경을 의미하고 우리나라 최대의 불경인 팔만대장경이 이 해인사 장경각에 있기 때문에 법보사찰이 된것이다.

10월의 끝자락에 아직도 환상의 색색을 뿌리고 있는 단풍을 감상하며 지금 팔만대장경축제가 한창인 해인사를 둘러본다.

↓해인사 입구 주차장 여기서 부터 걸어서 올라가는데 사찰입구 일주문 까지 걸어서 약 20분정도 소요

 

 

 

 

해인사 입구로 들어가는길에 늘어선 좌판대 (아마 해인사에서 허가해서 영업하는 노점인듯)

 

 

↓바위틈에 뿌리박고 얹혀있는 나무 두가닥

 

↓사찰로 올라가는길에 막바지 단풍이 환상..

 

 

↓대한민국 지도를 빼닮은 단풍나무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↓성철스님 사리 모셔 놓은 사리탑

 

 

 

 

↓해인사 일주문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↓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전각을 올라가는 계단과 입구

해인사 사찰경내에서 제일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으며

이 장경판전은 오늘날 까지 화재나 전란으로 피해를 입지않고 잘 지켜왔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↓  이 장경판전은 15칸 건물 두동을 나란히 배치하고 있는데

장식이나 모양새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직 대장경을 온전히 보존하고자 하는

기능적인 면만 고려하여 지어졌다고 한다. 

 

 

↓ 수행하는 스님들의 개인 사물함인듯..

각 함마다 법명이 명찰처럼 붙어있다.

↓ 수행하는 스님들이 거처 하는곳

일반인 출입금지